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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/미국증시

📉 2025년 4월 7일 미국 주식시장 브리핑 (전일 종가 기준)

by 해선와우도사 2025. 4. 7.

📉 2025년 4월 7일 미국 주식시장 브리핑 (전일 종가 기준)

✅ 2025년 4월 5일(금) 마감 기준으로, 미국 뉴욕증시는 전일에 이어 추가적인 하락세를 이어갔으며, 일주일 동안 누적 낙폭이 극심한 조정 국면에 돌입했습니다.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시행, 고용지표 부진, 기술주 중심의 투자심리 위축이 맞물리며 모든 주요 지수는 다시 한 번 급락 마감했습니다.


📊 주요 지수 마감 현황 (4월 5일 종가 기준)

  • 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: 39,768.12 ▼ -1,636.81pt (-3.9%)
  • 📌 S&P500 지수: 5,238.75 ▼ -265.20pt (-4.8%)
  • 📌 나스닥 종합지수: 15,905.34 ▼ -996.44pt (-5.9%)

🔻 지난 주 급락에 이어 금요일 장에서도 대형 기술주와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되었습니다. 전일 발표된 미국 3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을 하회하며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한 점이 하락을 가속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.


🧨 시장 하락 요인 요약

1️⃣ 트럼프 관세 정책 본격 발효

  • 4월 5일부터 중국, 한국, EU, 일본 등 교역국에 대해 10~50% 관세 적용
  • 미국 내 수입 물가 상승, 공급망 압박 우려 확대
  • 글로벌 기업 이익률 하락 가능성 반영 → 투자심리 악화

2️⃣ 고용지표 부진

  • 3월 비농업 고용 16.7만 명 증가 (예상치 20만 명 대비 하회)
  • 실업률 3.9%로 소폭 상승
  • 임금 상승률 둔화: 연간 기준 4.0% → 3.6%로 하락
  • 노동시장 냉각 조짐 → 경기침체 가능성 선반영

3️⃣ 기술주 중심 급락

  • 테슬라 -7.8%, 엔비디아 -6.5%, 애플 -4.2%, 구글 -5.1%
  • 고평가 우려 및 관세 영향으로 FANG+ 전반 하락
  • AI 관련 테마도 피로감 누적

4️⃣ 환율·금리 불안

  • 10년물 국채금리 4.38% 기록 (인플레이션 기대 상승 반영)
  • 달러 인덱스 107.1까지 상승 → 신흥국 자산에 부정적 영향

🏭 섹터별 마감 현황

섹터 등락률 특징

반도체 ▼ -6.9% 공급망 관세 영향,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
소비재 ▼ -3.7% 관세에 따른 원가 부담 반영
에너지 ▼ -2.9% 유가 약세 지속, 수요 둔화 반영
금융 ▼ -2.3% 경기 둔화 우려, 금리 수익 감소 영향
헬스케어 ▼ -1.5% 방어적 섹터이나 수급 영향 동반 하락
커뮤니케이션 ▼ -4.6% 미디어·광고기업 약세 동반

📅 미국 주요 일정 및 경제 지표

  • 📆 4월 9일(화): 연준 위원 연설 다수 예정 (금리 방향성 단서 여부 주목)
  • 📆 4월 10일(수): 3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 발표 예정
  • 📆 4월 11일(목): FOMC 의사록 공개 (긴축 기조 여부 재확인)
  • 📆 4월 중순: 1분기 실적 시즌 개막 (JP모건, MS, 블랙록 등)

🌍 글로벌 동향 및 금융시장 반응

  • 💵 달러인덱스: 107.1 (강세 지속)
  • 📈 10년물 국채금리: 4.38%
  • 📉 WTI 유가: 79.2달러 ▼ -2.3%
  • 💰 금 가격: 온스당 2,325달러 ▲ (위험 회피 수요 확대)

🔎 글로벌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에서 빠르게 자금을 회수하며 금, 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 중입니다. 증시 외 시장에서도 변동성이 확대되며, 전체 금융시장의 리스크 지수가 올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.


⚠️ 투자 시 유의사항

  1. 🧨 정책 리스크 장기화 우려: 트럼프 관세 정책이 연말 대선까지 지속될 가능성 높음
  2. 📉 기술주 고점 경계: 고PER 종목 중심으로 피로감과 조정 리스크 확대
  3. 📊 경제지표에 따른 단기 급등락 경계: CPI 발표, 실적 시즌 돌입 시 변동성 확대 예상
  4. 💼 현금·ETF 중심 대응 전략 필요: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필수
  5. ⚖️ 섹터 내 옥석 가리기 중요: 방산·헬스케어 등 방어주 재조명 가능성

 

📌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된 자료이며, 투자 판단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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